[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5년 새해 포문을 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신현준 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2025년 새해에 만나는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신현준 리즈 영상으로 화제이다. 리즈 영상이란 SNS에서 과거 리즈 시절이었던 배우들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유명한 영상으로 우리가 알았던 배우들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만나며 인기 영상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년 아저씨로 알았던 디카프리오, 할아버지 배우로 알았던 알랭 들롱, 단아한 할머니로 알았던 오드리 햅번 등의 가장 빛나는 리즈를 만난 MZ 세대들에게 더욱 큰 환호를 받으며 공개될 때마다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현준 리즈 영상도 시작은 '귀신경찰' 촬영 현장에서 김수미가 준비해준 꽈배기 간식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짖고 있는 신현준으로 시작하며 과연 어떤 리즈 시절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영화 '장군의 아들'의 조각 미남 신현준이 등장하며 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현재의 MZ들에겐 밈으로 유명한 황장군의 '은행나무 침대'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속눈썹까지 멋진 리즈 시절에 감탄하게 되는데 이후 대반전이 이어 진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중 뽀글이 파마와 순대 입술의 신현준에서 눈가 주름과 이빨까지 연기하는 '맨발의 기봉이'의 신현준에 이어 너무도 유명한 세상 모두 사랑하는 한 쌈 장면이 이어지고 이후 축구선수 즐라탄을 빼다 박은 연기를 선보이는 신라탄으로 이어지면 멋짐을 넘어 오랜 시간 얼굴 막 쓰며 연기에 올인하는 배우 신현준의 매력으로 빠져 들게 된다. 또한 김수미와 함께 애드립 100%의 명품 티키타카를 보여줄 '귀신경찰' 속 벼락 맞는 장면이 등장하며 신현준의 연기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렇듯 리즈를 넘어 리스펙으로 끝나는 신현준 리즈 영상을 공개한 '귀신경찰'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리즈까지 궁금하게 하며 배우 신현준을 만나고 싶게 한다.

신현준 리즈 영상을 공개한 모두의 웃음벨 '귀신경찰'은 1월 24일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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