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 첫 주말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말에도 동시기 개봉작 1위에 오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1월 10일부터 1월 12일 3일간 65,5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페라리’,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과의 흥행 레이스에서 선두에 나선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 성과를 이뤄내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01,770명을 기록하며 1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발칙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하게 재미나네 박지현의 새로운 발견”(CGV, 영화****), “박지현 사랑스럽게 연기 너무 잘함 찰떡인듯”(CGV, gk*****),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에요 성동일 연기가 너무 웃겨요”(CGV, ch*****), “생각보다 낯뜨겁지 않고 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괜찮게 봤음. 성동일 배우의 연기는... 캬~~”(CGV, 주노**), “오랜만에 빵 터지는 코미디ㅋㅋㅋ 19금 웹소설이라길래 궁금했는데 이런 거 였냐구ㅋㅋㅋ박지현 코미디 연기 너무 잘해서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롯데시네마,al*****), “하고 싶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게 인생 최고의 즐거움. 그 뒤를 받치는 유쾌함과 통쾌함”(롯데시네마, 화이****)등의 높은 만족감을 보여 앞으로의 개봉 2주차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나선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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