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5년 새해, 완전히 색다른 NEW 몬스터 패밀리의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로 겨울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엘리: 몬스터 패밀리'가 2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흥폭발 뮤직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 예고편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댄스로 가득 찬 몬스터들의 무대를 담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로마 국제 영화제, 헤일로 국제 영화제 최고의 음악상을 비롯해 전세계 6개 국제 영화제 최고 음악상을 석권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의 뮤직 예고편 속에는 ‘엘리’와 몬스터들의 짜릿한 첫 만남부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배경,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어린이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엘리: 몬스터 패밀리'의 작곡을 맡은 아마우리 베르니에가 “전자음이 필요할 때도 직접 제작한 소리와 실제 악기를 사용했다. 그 덕에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밝혀 메인 OST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이 등장, 러닝타임을 꽉 채운 신나는 음악으로 온 가족의 흥을 끌어올리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마우리 베르니에는 TV 시리즈 및 영화 음악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스타 작곡가로,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7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국제 영화제 수상까지 기록, 더욱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새해에는 엘리 보러 가야겠어요~^^”(인스타그램_you****), “모험 가득한 신나는 애니메이션을 만날 것 같아요~ 겨울방학 극장으로 고고고~”(인스타그램_hyo****), “뭔가 대박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기대돼요!”(인스타그램 hon****), “방학 때 엘리 만나러 가자”(인스타그램_yan****) 등 몬스터 패밀리가 선사할 어드벤처에 뜨거운 기대감을 보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고조시키고 있다.

겨울방학 극장을 찾은 패밀리 관객들에게 신나는 스테이지를 선물할 몬스터 애니메이션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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