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너른 공존과 깊은 공감을 설득하는, 끝내 비범하고 매력적인 로드 무비!”, “각본, 연기, 유머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없다!” 등 언론과 실관람객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으는 <리얼 페인>이 오늘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개봉 기념 ‘폴란드 투어’ 피쳐렛 영상과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시너지!

정반대 사촌 케미로 웃음 폭탄 선사!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가 할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떠난 폴란드 여행에서 겪게 되는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화 <리얼 페인> 이 바로 오늘(15일) 개봉, 영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엿볼 수 있는 ‘폴란드 투어’ 피쳐렛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촌으로 분한 제시 아이젠버그와 키에란 컬킨이 뿜어내는 환장의 상극 케미이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안정적인 직업과 가정을 이룬 남부럽지 않은 뉴요커지만 사회생활로 감정 표현이 서툴게 된 ‘데이비드’로 분해 너드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에란 컬킨은 종잡을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 ‘벤지’로 완벽 변신,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제82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전혀 다른 색깔의 두 사촌은 수년 만에 재회한 폴란드 여행에서 티격태격 상극 케미를 선보이며 높은 웃음 타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전망이다.

#2. 아름다운 풍경-음악의 향연!

폴란드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도심과 자연을 오가며 폴란드의 경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미와 이를 한층 더 아름다운 비주얼로 만들어주는 쇼팽의 음악 역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관광객의 시선으로 폴란드를 보여주고 싶었다. 보통 사람들이 폴란드를 체험하는 방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감독으로서 폴란드를 정말 아름답게 보여줄 방법을 고민했다”라며 관객들로 하여금 투어를 동행하는 관광객이 되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음을 전했다. 또한, <리얼 페인>은 폴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쇼팽의 음악을 영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연주되는 쇼팽의 음악은 풍경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장소에서 느껴지는 비극의 고통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는 장치로 작품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3.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의 여운!

새해에 꼭 맞는 응원과 위로를 선사하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유쾌한 웃음과 깊이 있는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리얼 페인>의 따뜻한 메시지이다. 영화는 ‘진짜 고통이란 무엇일까’라는 무거운 질문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리얼 페인>은 제 가족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개인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관객들에게도 저마다 개인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라며 생생한 각본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기대케 한다. 이에, “메말라 가는 이 세상에도 한 조각의 희망이 있다고 말하는 영화!”(연합뉴스_오보람 기자), “영화를 보고 나면, 또 다른 제목으로 ‘진짜 위로’가 떠오른다”(이코노믹 리뷰_김형호 기자), “ 새해가 왔나 싶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영화”(CGV_ri****), “새해 첫 영화였는데 좋았다!”(CGV_dn******) 등 언론과 실관람객의 호평이 쏟아지며 밝은 응원과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새해 극장 필람 영화로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폴란드 투어’ 피쳐렛 영상과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영화 <리얼 페인>은 오늘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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