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2월 14일 개봉을 확정지은 애니메이션 '엘리: 몬스터 패밀리'가 역대급 NEW 몬스터 패밀리의 스펙터클 어드벤처를 엿볼 수 잇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엘리’와 몬스터 패밀리의 사랑스러운 첫 만남부터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 그리고 복잡한 최첨단 도시 곳곳을 누비는 몬스터들의 모습을 한눈에 담았다.

정체불명 로봇군단에 납치된 ‘챔벌린 삼촌’을 찾아 난생처음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된 ‘엘리’는 낯선 놀이공원에 도착하고 그곳에 숨어살던 반전 매력 가득한 몬스터 친구들을 만난다. 

특히, 그런 ‘엘리’를 보고 깜짝 놀란 몬스터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끼쟁이 슈퍼스타 ‘마샤’는 놀랄 때조차 풍부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본래 캐릭터들이 지닌 명성과 다르게 채식주의 드라큘라 ‘롤프’와 다정한 프랑켄슈타인 ‘나프’가 겁에 질린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엘리’와 몬스터 친구들이 유령 롤러코스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 최첨단 도시를 활보하는 스틸 등은 다채로운 배경에서 펼쳐질 흥미진진 어드벤처를 엿볼 수 있게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삼촌을 구하기 위해 난생처음 대도시로 떠난 유령 소녀 ‘엘리’와 NEW 몬스터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 '몬스터 호텔' 시리즈, '몬스터 패밀리'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NEW 몬스터 애니메이션이다. 색다른 매력, 신선한 비주얼의 몬스터 캐릭터들이 총출동, 드라큘라, 유령, 프랑켄슈타인 등 기존 몬스터 애니메이션들의 단골손님이었던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호박 괴물, 뼈다귀 유령, 드론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흥 넘치는 OST 또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 제19회 로마 국제 영화제 최고의 배경음악상, 헤일로 국제 영화제 최고의 음악상, 드림즈 캐처 국제 영화제 최고의 사운드트랙상 등 6개의 국제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모두 석권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신나는 모험에 어울리는 흥폭발 OST로 올 겨울방학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들의 어깨를 한껏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역대급 몬스터 패밀리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몬스터 애니메이션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2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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