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주인공 ‘쿠로코’의 생일인 1월 31일에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

작고 마른 체격에 동그란 눈, 하늘색 머리칼을 가진 ‘쿠로코’는 바로 옆에 있어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희미한 존재감을 가졌지만, 그 점을 역이용한 패스로 경기장에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환상의 식스맨이다. 천재적 재능으로 점차 개인적 플레이를 하게 된 ‘기적의 세대’와 달리 팀워크를 중시하며 농구의 진정한 즐거움과 우정을 깨닫게 하는 인물로 주인공다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인 ‘쿠로코’의 생일에 맞춘 4DX 사전 상영회로 기획됐으며, 행사명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바닐라쉐이크에서 착안해 ‘해피바닐라데이 쿠로코 생축파티 4DX 상영회’로 정했다. 관람객에게는 축하 선물로 ‘쿠로코 생일 포스터’가 증정된다. ‘해피바닐라데이 쿠로코 생축파티 4DX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SNS에는 ‘이런 대유잼 미친 도파민 풀충전 행사 놓칠 수 없는데’, ‘여러분 1월 31일에 CGV에서 쿠로코 생일 기념 라겜 상영해줍니다 강추’, ‘애들아. 나랑 쿠로코 생일 축하해 주러 같이 가자’, ‘쿠로코 생축파티관ㅁㅊ’, ‘진짜 쿠로코 생일에 하네??’와 같이 팬의 마음을 저격한 과몰입 이벤트에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개봉 전부터 팬심전심 이벤트로 관객몰이에 나선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오는 2월 5일 전국 극장에서 2D와 4DX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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