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겨울 유쾌하고 발칙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재능 발견 코미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캐릭터들의 매력이 듬뿍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미공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단비(박지현)와 정석(최시원) 그리고 황대표(성동일)까지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먼저 붉은 네온사인 아래 황대표와의 사고로 1억이라는 빚 대신 19금 웹소설을 쓰게 된 단비가 손에 당구봉을 들고 생각에 빠져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음란물 단속반 공무원 회식 자리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려는 정석의 모습이 기대를 더 한다. 한편, 19금 웹소설을 집필하게 된 단비의 소설이 웹소설 사이트에서 독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웹소설의 순위가 급상승하게 되는데 유쾌한 표정으로 기뻐하는 황대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차를 의도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세 사람의 분노로 가득 찬 표정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유쾌한 케미를 예고한다.

미공개 스틸 공개로 영화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유쾌발칙한 웃음을 드러낸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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