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2월 21일 개봉을 앞둔 2025년 오컬트 블록버스터 기대작 '퇴마록'이 영화의 몰입감을 더할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 지으며,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퇴마록'이 오컬트 액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X와 SCREENX 포맷 상영을 확정 지으며 특별관 포스터 2종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4DX 관만의 박진감 넘치는 모션 체어 효과로 절대 악에 대항하는 퇴마사들의 오컬트 액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기존 3면 SCREENX를 비롯해 전 세계 최초 4면 SCREENX로 '퇴마록'을 관람할 수 있어 마치 ‘해동밀교’ 안으로 직접 들어 간 듯한 극강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4DX 포스터는 해동밀교를 배경으로 각자의 특기를 활용해 아스타로트와 대결을 펼치는 퇴마사들의 모습을 담아 이들이 펼칠 오컬트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SCREENX 포스터는 불타는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퇴마사들의 모습은 앞으로 한 팀으로서 선보일 퇴마 시너지를 예고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관람한 관객들의 기대평이 쏟아지며 레전드 오컬트 소설의 첫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인데 분위기 미쳤다”(인스타그램 iy***), “원작자 이우혁님이 이건 퇴마록이 맞다라고 말씀하심 기대중“(인스타그램 ac***), “분위기 끝장나네요”(인스타그램 pe***), “빨리 보고싶다 분위기 사운드 미쳤어요”(인스타그램 la***), “분위기 뭔가요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퇴마록”(인스타그램 6.s***) 등 오컬트의 장르적 분위기를 가득 담은 작화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특수 포맷 상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극강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퇴마록'은 2025년 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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