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전 세계 9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93%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고 있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셀젤귀 곰, 사고뭉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귀여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딩턴’의 세 번째 시리즈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폭발적인 호평 속에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전 세계 4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3천5백만 부 이상 판매된 영국의 작가 마이클 본드의 [패딩턴 베어]를 원작으로 탄생한 '패딩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미 CNN이 꼽은 ‘2025년 우리가 기다리는 영화들’에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등과 함께 올해 기대작 11편 중 하나로 언급되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영국에서 개봉한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곧바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이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전편들을 뛰어넘는 주인공 ‘패딩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과 함께 '웡카' 제작진이 무대를 ‘패딩턴’의 고향 페루로 옮겨 완성시킨 환상적인 모험과 ‘패딩턴’만이 선사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아이들과 성인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반응들도 폭발적이다. “환상적인 클라이막스!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패딩턴의 매력!”(Sydney Morning Herald), “유쾌하고 신나는 패밀리 액션 무비”(The AU Review), “여전히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너무 즐겁다”(The Straits Times), “런던을 벗어난 가족들을 잃어버린 보물과 신비스러운 비밀 속으로 몰아넣는다!” (Loud and Clear), “패딩턴의 새로운 도전은 너무 사랑스럽다”(Cine Premiere), “사랑스러운 곰 패딩턴, 인디아나 존스로 대변신!”(Subculture Entertainment), “생생하게 살아있는 유머 가득한 가족에 대한 즐거운 찬가”(Cinerama Film) 등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패딩턴' 시리즈는 1, 2편에 이어 이번 세 번째 '패딩턴: 페루에 가다!'까지 로튼토마토 신선도 90%를 넘는 기록을 세우며 믿고 보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명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든 관객들의 가슴을 사로잡는 친절과 가족에 대한 메시지, 타인과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선한 영향력까지 털북숭이 귀여운 곰 ‘패딩턴’의 스펙터클한 모험에 담아낸 시리즈만의 감성은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2025년 2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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