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5년 최고의 오컬트 기대작 '퇴마록'이 오는 2월 21일 개봉을 기념하며 이색 칵테일바 ‘주신당 강남’과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퇴마록'이 퓨전 다이닝 칵테일바 ‘주신당 강남’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방문객에게 선착순 ‘행운의 부적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짜릿한 ‘오컬트 레드맛’을 즐길 수 있는 ‘하늘이 불타던 날 칵테일’ 메뉴를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퇴마록' 에피소드 제목을 본 따 만들어진 ‘하늘이 불타던 날 칵테일’은 복숭아 리큐르와 석류 생과즙, 화요53, 토닉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로, 하늘이 불타는 듯한 퍼포먼스와 함께 석류알에 스모키향을 입히는 과정까지 즐길 수 있다. 퇴마와 행운을 상징하는 열매인 ‘석류’를 재료로 사용해 의미와 재미까지 더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기간 한정 칵테일뿐만 아니라 특별한 굿즈 증정까지 '퇴마록'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기는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로 '퇴마록'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쇼박스 공식 SNS 및 주신당 강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역대급 콜라보 이벤트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퇴마록'은 오는 2월 21일(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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