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대담한 연출에 록의 전설 ‘도어즈’의 명곡이 가득 담긴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도어즈'가 ‘록 스피릿’을 제대로 담아낸 2주차 특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도어즈'는 1960년대의 끝자락, 혁신적인 음악으로 록의 역사를 새로 쓴 밴드 ‘도어즈’(The Doors)와 그 중심의 전설적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폭발적인 무대와 매혹적인 뒷이야기를 담은 드라마틱 록 무비이다.

극 중 생생하게 연출된 공연 장면을 입체적인 극장 음향으로 즐긴 관객들은 무대 위에서 더욱 에너지를 발휘하는 ‘도어즈’의 주옥같은 명곡들에 찬사를 보냈다. “돌비관에서 보는 동안 도어즈의 노래 일부 등을 듣는데 오우 굿!” (인스타 @ku**********),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다. 기존의 틀에 박힌 음악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저항 정신이 살아있는 그들의 음악 세계” (인스타 @hw***********), “우리 귀에도 친근한 Light My Fire 같은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보는 즐거움” (인스타 @la************), “늘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무대 위에서 생명을 불살라서 보여주는 노래와 퍼포먼스가 정말 인상적” (컬처블룸 하**),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음악은 정말 정말 너무 좋았고, 공연 자체로서 보여지는 화면 장면 장면에서의 배우들의 열연” (컬처블룸 그**), “정말 이 영화는 사운드 좋은 관에서 봐야 할 영화인 것 같네요 발 킬머가 연기하는 짐 모리슨에 한번 반하고 맥라이언의 상큼함에 두 번 반하는 영화네요” (컬처블룸 꼬***), “짐 모리슨 그의 음악 꼬옥 영화관에서 보고 들었음 한다” (컬처블룸 미*****) 등 SNS, 메가박스 홈페이지, 영화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극찬 리뷰들은 '도어즈'가 일으킬 록 무비 신드롬을 내다보게 만든다.

이러한 호응에 발맞춰 2주차에는 영화의 감동을 손안에 간직할 수 있도록 기타 피크 특전을 증정하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확정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31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도어즈'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도어즈' 기타 피크’가 증정된다. 기타 피크의 앞면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짐 모리슨’의 강렬한 눈빛을 담아낸 일러스트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the doors’라는 영제 로고가 세련된 타이포로 새겨져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안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어즈’의 음악에 담긴 진한 ‘록 스피릿’과 영화 관람의 감동을 완벽히 이어주는 희소성 가득한 2주차 특전을 공개하며 예매 열기를 더하는 '도어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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