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롯데시네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메인 예고편이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씽~나는 OST로 가족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가 ‘몬스터즈’와 악당 ‘드로니즈’의 짜릿한 액션 장면을 담은 어드벤처 예고편을 공개했다.

삼촌을 구하기 위해 난생처음 대도시로 떠난 유령 소녀 ‘엘리’와 NEW 몬스터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 '엘리: 몬스터 패밀리'가 ‘몬스터즈’가 선사할 익사이팅한 액션과 규모감 있는 모험을 예고하는 어드벤처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인간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몬스터들을 잡아가는 AI 악당 ‘퀀트릭스’와 그의 부하들 ‘드로니즈’를 피해 놀이공원 깊숙한 곳에서 숨어살던 ‘마샤’, ‘롤프’, ‘나프’가 사는 아지트에 온 유령 소녀 ‘엘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서로 친구가 되기도 전, ‘드로니즈’들에게 발각된 ‘몬스터즈’는 쫓고 쫓기며 숨막히는 모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롤러코스터를 타고 놀이공원을 빠져나와 최첨단 도시 이곳저곳을 누비는 장면, 뜻밖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는 프랑켄슈타인 ‘나프’의 모습 등은 ‘몬스터즈’가 펼칠 어메이징한 어드벤처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대모험으로 무장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겨울방학, 신학기 극장가를 찾은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몬스터 호텔''몬스터 패밀리''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을 2025년 새해 NEW 몬스터 애니메이션이다. 인간을 좋아하는 유령, 소심하고 다정한 프랑켄슈타인, 채식주의자 드라큘라 등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등장해 익사이팅한 어드벤처와 중독성 강한 흥폭발 음악으로 패밀리 관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지난 롯데시네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메인 예고편이 조회수 39만 회를 기록하며, 최근 공개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에 호응하듯,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개봉 전 주 주말, 2/8(토)~2/9(일) 양일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해 좀 더 빠르게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2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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