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생애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CTS기독교TV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이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CTS기독교TV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도산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생애와 투쟁의 역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호조'의 주인공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 시기에도 대중에게 복음을 전파하느라 애썼던 손정도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

지난 1월 22일(수) 14시, 영화 '호조'와 CTS기독교TV는 영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민족의 스승으로 여겨지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의 동지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호조'는 3월 중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바. 이러한 업무 협약 체결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희망을 전할 영화 '호조'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영화 '호조'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화제다. '호조'의 권혁만 감독을 비롯, 각각 손정도 목사와 손정도 목사의 아내 역할로 분한 배우 최민우, 조은주가 2월 18일(화) 방송분에 출연을 확정한 것. 세 사람은 MC 신현준의 진행 하에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권혁만 감독은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2014) 이후 10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더욱 눈길을 잡아끈다. 이러한 '호조'와 CTS기독교TV의 협업은 2월 10일(월) 15시에 예정된 시사회로까지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갈 전망이다.

한편, 영화 '호조'가 1월 23일(목)과 1월 24일(금) 양일간 각각 서울극동방송 아트홀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대한독립만세”(@인스타그램_jae*****), “보는 내내 우리 선조들이 계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관람”(@인스타그램_in_**********) 등의 코멘트를 전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렇듯 정식 개봉 전부터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오는 3월, 우리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할 횃불 같은 영화로 짙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CTS기독교TV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가닿을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3월에 개봉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