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이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봄 방학 시즌 필람 영화로 자리 잡았다.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겁 없는 꼬마 판다 팡이 사자 왕자의 생일 선물로 납치된 절친 용을 구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 우정 가득한 대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아시아 배경에서 머무는 판다 캐릭터가 아닌,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배경을 아프리카로 확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판다 마을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사막, 정글 등 다채로운 배경으로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꼬마 판다와 꼬마 용을 비롯 원숭이, 하이에나, 사자, 코끼리, 낙타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한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판다에 이어 새로운 꼬마 판다 팡이 귀엽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이 누적 관객 수 3만 명을 기록하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귀여운 팡을 보아서 기분 좋았고 우정의 소중함까지 일깨워 주는 영화라 좋았어요~~” (CGV, wo***), “팡 너무 귀여웠어요🐼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알고 갑니다!” (CGV, 공룡**), “사랑스럽고 미소가 그치지 않아요 아이들을 위해 상영관도 늘고 오래 하길” (CGV, 1j***) “귀여운 동물 캐릭터 가득. 친절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CGV, 얼음**) 등 다양한 호평 리뷰가 이어지며 재치 만점 동물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의 CG를 통한 볼거리는 물론, 교훈까지 가지고 있는 봄 방학 시즌 필람 영화로 자리 잡고 있다.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남녀노소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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