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미드나잇 인 파리'가 오리지널 티켓부터 아트그라피까지 다채로운 1주차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오리지널 티켓은 오늘(12일)부터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Re. 32번으로 공개된 '미드나잇 인 파리' 오리지널 티켓은 영화 속 1920년대 파리처럼 고전 소설 분위기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주인공 ‘길’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스콧 F. 피츠제럴드 등 과거 위대한 소설가들과 만나는 순간을 상징하는 붉은 색 갈피끈이 더해지며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 오리지널 티켓은 2월 12일 첫 상영 회차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주말 2월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아트그라피가 예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트그라피 상영 회차 관람객 전원에게는 아트그라피 포스터 2종 세트가 증정된다. 오리지널 포스터 비주얼 뿐만 아니라 주인공 ‘길’과 약혼자 ‘이네스’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장면까지 담으며 '미드나잇 인 파리'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이번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은 물론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신촌 등 서울 주요 극장 상영 회차는 전부 매진될 정도로 예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아트그라피는 서울 지역 외에도 수원,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지널 티켓부터 아트그라피까지 다채로운 1주차 이벤트로 개봉 전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수요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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