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15주년 기념해 우리 곁에 돌아온 21세기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 '500일의 썸머'가 다시 한번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단 7일간 ‘스페셜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남자 ‘톰’과 사랑은 환상이라 여기는 여자 ‘썸머’, 두 사람의 500일간 연애를 그린 가장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가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2일(수)에 재개봉한 가운데, 2월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 단 7일간 ‘스페셜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관객몰이에 나선다.

'기생충',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배우, [아는 와이프], [비밀은 없어] 강한나 배우를 비롯한 국내 셀럽들이 선택한 21세기 로맨틱 코미디 걸작 '500일의 썸머'가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에 완벽히 응답했다. 마음 한편 간직했던 연애담을 소환한 실관람객들은 “오랜만에 또 봐도 넘 재밌네요”(롯데시네마, 박**), “명작 재개봉은 언제나 환영. 반가운 썸머”(롯데시네마, 안개**), “역시는 역시”(인스타그램, _spicy****), “최고 최고 최고 아름다워”(네이버, tobi****), “정말 매번 볼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네이버, paul****) 등 진솔한 극찬을 남기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롯데시네마는 '500일의 썸머' 재개봉을 진심으로 기다려 온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스페셜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 당일 '500일의 썸머'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톰’과 ‘썸머’의 시간을 따스한 햇살로 감싸는 이미지로, 메말라 있던 감성을 촉촉하게 자극하는 만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해당 특전은 지난 12월 '포레스트 검프' 개봉 시부터 롯데시네마 재개봉작 증정 포스터로 사랑받고 있는 고평량 용지를 활용했으며, 고평량 유광 펄코팅지에 투명 펄박 후가공을 진행한 게 특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맨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 '500일의 썸머'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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