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지난 2월 12일 개봉한 '브루탈리스트'가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전쟁의 상처와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낸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의 이야기.

“고전이 될 운명을 타고난 듯한 영화를 보았다”는 평을 남겨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브루탈리스트'에 2025년 최초로 별점 5점 만점을 부여하여 사람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또한,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도 독보적인 예술성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브루탈리스트'는 언론, 평단에 이어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까지 이끌어내며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서브스턴스'와 '더 폴: 디렉터스 컷' 의 뒤를 이어 아트 영화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브루탈리스트'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주요 부문 3관왕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10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만큼, '브루탈리스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감동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실관람객들은 장엄한 대서사를 독보적인 연출로 담아낸 영화에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 “엔딩크레딧 올라오는데 벅참과 먹먹함이 밀려왔어요”(네이버 @meta****), “웅장하면서도 흡입력을 가진 스토리를 통해 긴 러닝타임이 잘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몰입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훌쩍 시간이 지나가 버린 영화적 체험”(네이버 @spu*****), “긴 러닝타임이 결코 지루하지 않다. 뭐 하나 아쉽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네이버 @kit*****), “스크린을 압도하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네이버 @cmg*****), “이루 말할 수 없는 장엄함, 그리고 한 인간의 고뇌가 동시에 터져 나온다” (키노라이츠 @유격청****), “위대한 영화 이거 말고는 표현할 게 없다”(키노라이츠 @로튼***) 등,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압도감으로, 영화가 선사할 묵직한 감동을 기대케 하며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더해갈 전망이다.

누적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로 흥행 중인 '브루탈리스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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