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천만 관객 감독 가이 리치가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언젠틀 오퍼레이션'으로 2025년 극장가를 접수한다.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제2차 세계대전 나치로부터 영국을 살린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으며 '캐리비안 해적'과 '탑건'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부터 액션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재능 넘치는 감독 가이 리치가 '언젠틀 오퍼레이션'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3월 극장가 장악을 예고한다.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의 비밀 병기 잠수함을 막기 위한 영국 비밀 요원들의 ‘언젠틀’한 특수 작전이 담긴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언젠틀 오퍼레이션' 티저 포스터는 영원한 슈퍼맨 헨리 카빌과 미국판 마블리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앨런 리치슨의 전투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 붉게 타오르는 화염과 대비되는 헨리 골딩과 에이사 곤살레스의 여유 가득한 눈빛이 영화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캐릭터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제2차 세계 대전 처칠의 지휘 아래 비밀 작전을 수행했던 특수 요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코믹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장면들이 가득해 남성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액션의 거장인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이며 '캐리비안의 해적'부터 '탑건'까지 수많은 흥행작을 이끌어냈던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하며 3월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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