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가 개봉 2일 만에 1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멜로 열풍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흥행 돌풍 기념으로 2주차 특전을 함께 공개한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12,626명을 돌파하며, 메가박스 단독 역대 최고 흥행작 '룩백'에 이어 빠른 속도로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감사의 의미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2주차 특전으로 영화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스페셜 일러스트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3월 5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증정 예정인 영화 '첫 번째 키스' 스페셜 일러스트 엽서 3종 세트는 15년의 시간 차를 오가는 사랑의 매개체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웠던 모빌, ‘칸나’가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갈 때 타고 있던 지프차로 구성하고, 뒷면에는 영화의 명대사를 삽입하여 소장의 가치를 더했다. 자세한 증정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일본 열도를 뒤흔든 흥행 역주행 신드롬에 힘입어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흥행 돌풍이 시작된 '첫 번째 키스'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 이어 다시 한번 사카모토 유지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마법으로 극장가에 멜로 흥행 열풍을 전하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게 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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