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오늘 오전 10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아침음악회 코너에 출연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에서 연출, 각본, 연기까지 모두 소화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관객들에게도 ‘배가 고프다’는 고로의 시그니처 대사의 말투, 목소리까지 익숙한 만큼, 라디오를 통한 만남에 기대를 북돋운다. 무엇보다 배우뿐 아니라 연출, 각본, 캐스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그가 들려줄 작품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 팬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내한 일정에 대한 소감까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청취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이번 출연은 마츠시게 유타카와 DJ 윤상의 예측 불가한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늘, 마츠시게 유타카의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출연 소식을 전한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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