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언젠틀 오퍼레이션'이 강철부대W 출연진 이현선과 우희준의 추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비밀 병기 잠수함을 막기 위한 영국 비밀 요원들의 ‘언젠틀’한 특수 작전을 그린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뛰어난 실력을 갖춘 특수 부대요원들이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어떠한 상황에도 불굴의 팀워크로 미션을 완수하는 한국의 TV시리즈 강철부대W와 닮은 꼴이다. 이에 강철부대W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현선, 우희준 대원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영화만큼이나 리얼한 자신의 경험담과 진심이 담긴 추천사를 전했다.

이현선 예비역 중사는 "현실에서 대형 폭발물을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영화 속 대형 폭파 신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제한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의 모습은 강철부대W에서 미션을 수행할 때와 비슷해 몰입도가 높았고, 영화 속 위트 있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화에서 폭발물 전문가 역할을 맡은 ‘프레디 알바레즈’ 캐릭터와 유사한 점이 많아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희준 예비역 중사 또한 뛰어난 체력과 전략적 사고를 보여준 특전사 팀으로서 "영화 속 요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 군인으로서의 경험과 유사한 점이 많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강조했다. 사격에 능한 미녀 스파이 ‘마조리 스튜어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미스코리아부터 국가대표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졌기에 영화의 장르적 매력을 강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강철부대W와 함께한 가이 리치 감독의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3월 19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