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역대 베트남 호러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미스터리 오컬트 호러 '악령: 깨어난 시체'가 뜨거운 관람 열기에 힘입어 CGV 4DX 상영을 시작한다.

'악령: 깨어난 시체'는 저주받은 무덤에서 깨어난 악령이 죽은 자의 몸에 빙의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오컬트 호러. 미국, 호주,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동시개봉하며 올해 베트남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악령: 깨어난 시체'는 지난 7일 베트남에서 개봉 후 역대 베트남 호러 영화 중 최단 시간 안에 1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3/21(금) 기준 누적 매출 약 1280억 동(한화 약 73억 원)을 기록하며 베트남 호러 영화 중 누적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베트남은 물론 한국에서도 '악령: 깨어난 시체'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국내에서도 4DX 상영을 시작한다. 3월 21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를 비롯한 극장에서 '악령: 깨어난 시체'를 4DX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의 오싹한 연출부터 스산한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까지 CGV 4DX의 다양한 효과로 200% 구현될 예정이며, 생생한 화면과 스릴 넘치는 효과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학과 개강 시즌인 3월, 극장에서 즐기는 공포 영화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은 예비 관객들에게 이번 '악령: 깨어난 시체' 4DX 상영은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베트남 호러 영화 1위 '악령: 깨어난 시체'는 전국 CGV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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