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 번째 생방송 미션서 최고의 극찬 받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이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사상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3' 에서서 울랄라세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슈퍼스타K 3' 오디션에 함께하지 못한 다섯 번째 멤버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미인'을 선곡, 80년대 롤러장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흥겨운 퍼포먼스와 노래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며 "음악에 대한 열정, 무대 위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에 심사위원 모두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3주 연속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제로 합격의 영광의 안았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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