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활발한 연예활동 위해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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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집중조명] 샤이니 태민, 활발한 연예활동 위해 자퇴

청담고등학교 자퇴하고 예술고교로 진학

[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태민.18)이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했다.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앞두고 활발한 연예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예술고교로 진학하기로 결정한 것.

태민은 그간 연예활동으로 인해 출석일수가 미달되는 등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전학을 위한 자퇴일 뿐 특별한 일 아니다"라고 말했다.

샤이니는 일본 진출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등을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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