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시즌 맞아 자신의 이름 건 PC방 가오픈...사업가 대열 합류

[JTN뉴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자신의 이름을 건 PC방 사업을 시작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의 드라큐라 PC성 면목점 오픈! 입학&개학 날짜에 맞춰 가오픈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동은 드라큐라 복장을 하고 해맑게 웃고 있으며 '신동의 드라큐라 PC성. 아직도 PC방?'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동은 "PS. 카운터에 누가 있을지 많이들 놀러오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로써 신동은 찜닭집을 운영하는 세븐, 도시락 사업에 진출한 SG워너비 김용준에 이어 가수 출신 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이 카운터에 앉아있는 건가요?", "앞으로 번창하시길", "사업 대박나라"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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