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광희.ⓒ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정규 1집 앨범 'Lovability'로 컴백하는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이번 앨범 활동에 돌입하는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드디어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죽을 각오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 뿐 아니라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노래 연습도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정규 1집 앨범 'Lovability'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사랑받았던 히트곡들과 타이틀곡 'Here I am'을 비롯해 'Again', 'Be My Girl', 'Special Day' 등 신곡 4곡을 포함,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날 광희는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더니 이번에는 무대 중앙에 설 수 있게 됐다. 너무 기쁘다"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정규 1집 타이틀곡 'Here I am'은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곁에서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고백과 사랑에 빠진 행복함을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Hook을 간결한 멜로디의 Up-beat의 경쾌한 리듬감에 가미시킨 곡.

제국의아이들은 17일 앨범 발매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