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데이비드 오, 방시혁과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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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집중조명] '위탄' 데이비드 오, 방시혁과 전속계약 체결

멘토와 멘티로서의 인연 이어나가기로

△데이비드 오. ⓒJTN NEWS [사진=MBC방송캡쳐]

[JTN뉴스 현화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데이비드 오가 그의 멘토였던 프로듀서 방시혁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 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7일 밝혔다.

데이비드 오 역시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 제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2AM, 8eight, 임정희 등이 소속돼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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