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너티페퍼는 지난 17일 너티페퍼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술송'은 제목 그대로 술자리에서 흔히 부르고는 하는 노래나 게임, 상황들을 가사에 그대로 녹여낸 곡. 술 좀 마셔본 사람이면 누구나 귀에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너티페퍼의 소속사 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중에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때로는 감미로움을 음악으로 말할 수 있는 가수로 키우려고 한다"면서 "조만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너티페퍼의 또 다른 음원 또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너티페퍼는 공평표, 류병임, 김소정 등 3인조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다. 코믹한 노래 덕분에 '제2의 UV'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사진=울엔터테인먼트]

◆ 너티페퍼의 '술송' 유투브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6BoWO0deXL0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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