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신고은. [사진=신고은 미투데이]

지난 6월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곡 'LOVE POP' 첫 선을 보인 신고은은 다음날인 7월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보셨나요? 저 완전 많이 긴장했는데 티 안내려 많이 노력했어요. 제 데뷔 생방송...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지금은 긴장은 풀리고 더 열심히 하려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다음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열심히 해봐요! 이쁘다 이뻐~ 아이유보다" "저도 방송 봤는데 잘 하시던데요. 힘내세요" "완전 여신입니다^^ 우유빛깔 신고은 여신님 파이팅! 이런 예쁘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계속나와야함^^" "고은양 넘 깜찍한 거 아님?? 귀요미 표정이 자꾸 떠올라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생각지도 못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신고은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신고은이 되겠다"는 소감을 소속사 (주)얼리언아이스타즈를 통해 밝혔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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