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방용국-비스트 양요섭의 듀엣곡 'I Remember' 뮤직비디오 출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예 박용규가 화제의 신인 가수 방용국과 비스트 양요섭의 듀엣곡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용규는 지난 12일 0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가요계를 술렁이게 한 실력파 신인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박용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검은 수트를 입고 차가운 표정과 애절한 눈빛으로 치명적 매력을 가진 남자주인공을 연기했다.

사랑하는 여인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다정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총격신 모두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박용규는 신인배우에게 대사 없이 진행 되는 감정 연기가 조금 버거울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깨고 무서운 몰입도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깊이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만큼이나 뮤직비디오도 강렬하다", "신인배우들의 연기가 신선하다. 남자주인공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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