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공개..."마지막 앨범이라고 해줘!"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하하가 어머니 김옥정 씨의 '푸드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하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이형 개리형 그리고 누나. 수많은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지만 배 잡고 웃었네요!"라며 어머니 김옥정 씨의 '푸드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무한도전 설날특집에서 떡국요리로 등장한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유쾌함과 즐거움, 행복을 전하는 융드옥정 여사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요리를 통한 기쁨의 메시지 푸드송'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영상에서 김옥정 씨는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요리사의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하하의 누나가 함께 주방에서 춤을 추는 장면도 담겨있다.

특히 하하는 "엄마의 예쁜척! 귀여워! 엄마! 마지막 앨범이라고 해줘! 사랑해! 간만에 배 잡고 굴렀네요! 꺄아아"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융드옥정 정말 재미있다", "누나까지 출연하다니, 집안이 온통 연예인!", "너무 유쾌한 가족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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