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일 솔로 1집 앨범 발표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학력 위조'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가수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타블로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11월1일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블로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은 YG에 소속돼 있는 강혜정의 역할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2년 동안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 앞에 다시 서는 것이 두렵지만,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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