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 '뮤직뱅크'서 신곡 '놈들이 온다' 선보여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휘성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와 함께 컴백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놈들이 온다'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날 휘성의 무대에는 '놈들이 온다'의 피처링을 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휘성은 지난 13일 한 음악방송 사전녹화중 위염, 장염에 위궤양까지 겹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이날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멋진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악의 건강상태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휘성의 열정 대단하다", "미료와의 호흡도 너무 완벽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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