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과 1월 한일 양국서 개최...YG 소속 가수들 총출동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5월 교통사고 사망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이 YG패밀리 콘서트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는 12월과 1월 한일 양국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서 대성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YG패밀리 콘서트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빅뱅, 투애니원, 거미, 싸이, 타블로, 세븐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2월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2012년 1월7일과 8일에는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월21~22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YG패밀리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오는 27일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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