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BC '쇼! 음악중심'...환상의 레이저쇼+사이버무대 강렬인상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6인조 남성 밴드 '레드애플'이 환상적인 무대로 컴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레드애플은 새 싱글앨범 'CODA(코다)'의 타이틀 곡인 ‘어쩌다 마주친’을 환상적이면서도 강렬한 무대로 첫선을 보였다.

새 멤버 건우와 한별을 영입해 5인조에서 6인조로 거듭난 레드애플은 이날 무대에서 터치스크린 DJ컨트롤러부터 터치패드 기타까지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미래지향적인 무대와 파워 넘치는 밴드연주가 어우러진 강렬힌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환상적인 레이저쇼와 LED가 돋보이는 사이버틱한 무대의상으로 SF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두 보컬의 고음에서도 매끄러운 환상 호흡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레드애플은 기존 밴드돌과 다른 두명의 보컬과 화려한 연주실력 거기에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로 완성도를 밀도있게 끌어올리며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 밴드돌’이란 호평을 받고있다.

또한 신곡 ‘어쩌다 마주친'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 지플라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지인의 합작품으로, 가사는 ‘좋은 날’, ‘아브라카다브라’ 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히트작사가 김이나가 맡아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지닌 완성도 높은 곡으로 음원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동영상차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갖가지 디지털 악기가 등장하는 모습에 절로 탄성이 나왔다", "다음무대도 기대된다", "화려한 무대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독특한 느낌의 밴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앨범 '코다(CODA)'의 음원을 공개한 레드애플은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고 더욱더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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