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넬 배출한 울림의 극비 프로젝트...베이비 소울 데뷔 임박

[JTN뉴스 정세영 기자] 초특급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베이비 소울(Baby Soul)'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인피니트와 넬을 배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베이비 소울은 20일 자정,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woolliment)을 통해 데뷔곡 '남보다 못한 사이'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베이비 소울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림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디지털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로 가장 먼저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또한 데뷔도 하기 전 인피니트의 정규앨범 수록곡인 ‘Crying(크라잉)’의 피처링을 맡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시킨 '베이비 소울'은 92년생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한 보이스와 능숙한 노래실력으로 실력파 걸그룹 멤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베이비 소울의 티저영상은 1분여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와 서태지, 시크릿, 포미닛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티저영상에 이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저만 봐도 소름 끼친다", "정말 기대되는 여성 솔로", "깜짝 놀랄 만큼의 가창력이다', '빨리 목소리를 듣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이비 소울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남보다 못한 사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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