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발매..."음반 구하지 못한 팬들 문의 이어져"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그룹 JYJ의 정규 음반 '인 헤븐(In heaven)'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량 7만장을 돌파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 정규음반 '인 헤븐'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량 7만장을 돌파했다"며 "음반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음반은 국내에서만 25만 장이 판매된 '인 헤븐'에 수록된 '겟 아웃'과 '인 헤븐'의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 DVD를 추가한 것으로,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겟 아웃'은 서태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작업한 DJ프렉탈이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편곡했으며, 세 멤버의 하모니가 강조된 발라드 '인 헤븐'은 어쿠스틱 기타가 중심이 된 팝 발라드에 록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한편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을 마친 JYJ는 월드비전, 엘르와 함께 아프리카 수단의 어린이들을 돕는 '망고 트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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