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현아&현승이 부른 ‘Trouble Maker’가 1위에 오르며 히트 메이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현아&현승의 ‘Trouble Maker’가 12월 4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줄곧 주간차트 2,3위에 머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뒤를 이어 아이유의 ‘너랑 나’가 순위 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드라마OST의 강세도 눈에 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브레인'의 러브 테마 곡인 김연우의 ‘더 가까이’가 3위에 안착했다. ‘더 가까이’는 김연우만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상처를 딛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인물들의 애절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빠담빠담' OST인 노을의 ‘살기 위해서’가 8위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부른 ‘그대 바보’가 18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최근 종영한 '천일의 약속' OST인 에이트의 ‘한 사람’도 17위를 차지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떴다 오빠’는 무려 165계단 급상승한 20위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