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예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영, 서아, 예진, 유진, 혜란)가 설날(구정연휴)을 맞아 곱게 차려입은 한복 모습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공식 블로그 를 통해 새해영상 메시지 와 한복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한해 팬들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임진년 새해에도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아(88년생)는 "2012년 용띠의해 저의 해입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 중이니깐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이쁘다!", "한복 너무 잘 어울려요^^", "브브걸 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브브걸 오랜만에 보니깐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비공개 한복사진 및 인사말 은 공식 블로그 (http://blog.bravesound.com) 및 공식 유튜브채널(http://www.youtube.com/bravefamil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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