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바보같이 살았죠' 공개...팬들에게 신선한 감동 전해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채널A의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OST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가온의 테마곡 '바보같이 살았죠'를 통해 첫 발라드에 도전한 것.

처음으로 발라드곡에 도전한 민은 이번 곡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발라드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민은 가녀린 듯 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와 절제되고 섬세한 감정 표현에 뛰어난 가창력을 더해 감성 가득한 발라드 곡을 완성했다.

특히 기존의 미쓰에이의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인만큼 민과 미쓰에이 팬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는 새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혼자만의 아픈 사랑과 후회를 노래하는 '바보같이 살았죠'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에 수록된 엠블랙의 '유앤아이', MBC '나도 꽃' OST에 수록된 비스트의 '꿈을 꾼다'를 작곡한 김현우, 공두형 콤비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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