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29일 앨범 발매...한 달간 현지 활동

[JTN뉴스 정세영 기자] 최근 '러비더비(Lovey-Dovey)'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싱글 '롤리폴리'를 발매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가 오는 29일 일본에서 일본어로 녹음한 싱글 앨범 '롤리폴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아라는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29일 싱글 앨범 발매 뒤 약 한 달간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9월 일본 데뷔 싱글 '보핍보핍'으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두 번째 싱글 '야야야(YAYAYA)'도 일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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