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5일 '신화 14주년 기념 및 컴백 기자회견', 온라인 생중계 예정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4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원조 아이돌그룹 신화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컴백을 알린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는 3월5일 청담 CGV에서 열리는 '신화 14주년 기념 및 컴백 기자회견'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화의 컴백 기자회견 온라인 생중계는 엠넷닷컴(www.mnet.com), 글로벌 엠넷닷컴(http://global.mnet.com), CJ헬로비전의 tving(www.tving.com) 등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신화컴퍼니는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4년 만에 신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 자리인 만큼 14년간 함께해준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으로 결정됐다"며 "신화의 공식 활동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SNS 댓글 연계를 통해 신화와 팬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화가 선보일 10집 유통과 컴백 공연을 공동 주최하는 CJ E&M이 지원한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월24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4주년 기념 및 컴백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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