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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집중조명] 거미, '빌보드 재팬'서 'K팝 뉴 아티스트'상

지난 3일 시상식..."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되겠다"


지난 3일 시상식..."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되겠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거미가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1'에서 'K팝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거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거미가 지난 3일 열린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1'에서 'K팝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거미는 '미안해요'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으며 "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를 발표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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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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