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슈퍼쇼 4' 일환으로 4월6일 공연...오는 9일 티켓 오픈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4월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6일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 4'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 그룹이 프랑스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건 슈퍼주니어가 처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는 이미 지난해 6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SM타운 파리 공연을 통해 유럽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프랑스 공연을 통해서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프랑스 파리 공연 티켓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네이션(www.livenation.fr)'www.livenation.fr)'www.livenation.fr)' www.livenation.fr)' 에서 오픈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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