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소두 종결자' 인증샷 게재..."사랑스런 하루 되세요"

[JTN뉴스 정세영 기자]  '매직보이스' 셰인이 사탕보다 작은 얼굴로 '소두 종결자'에 등극했다.

셰인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화이트데이! 제 사탕 받고 즐겁고 사랑스런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사탕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셰인은 컬러풀한 롤리팝 사탕을 들고 깜직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얼굴가득 꽃미소를 날리고 있어 화이트데이를 맞은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평소에도 머리가 작은 연예인으로 불린 셰인은 이번 사진에서 손에 들고 있는 사탕보다도 작은 얼굴 크기로 '소두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탕보다 작은 얼굴", "얼굴 소멸할 기세!", "사탕같이 달콤한 남자", "눈부신 미소", "이런 남친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트데이 셰인의 사탕으로 위로를!” 등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Shayne's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를 본다'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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