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아들바보' 인증?, 어릴때부터 연예인 포스" 뜨거운 반응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김진표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진표 아들바보'라는 제목으로 김진표와 아들 민건의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진표 부자는 야구모자를 거꾸로 쓴채 '힙합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특히 김진표의 아들 민건은 아빠를 꼭 빼닮은 귀여운 미소와 훈남 외모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모태연예인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때부터 연예인 포스", "우월 유전자만 물려받은 민건이", "타고난 훈남이네", "아들바보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달 29일, 4년만에 정규 6집앨범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안해서 미안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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