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힙합 박효신' 정기고의 신곡 '아무도 모르게' 뮤직비디오 속에 ‘2초 전지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초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정기고의 신곡 '아무도 모르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주인공의 사진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효임’으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얼핏보면 배우 전지현을 연상시킬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미 유명 디자이너들의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 CF까지 섭렵하며 현재 최고 인기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효임은 정기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을 한껏 살려주는 감성적인 연기를 펼치며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도플갱어가 따로 없네", "옆모습이 완전 전지현", "전지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줄", "전지현에 버금가는 폭풍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아무도 모르게'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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