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시크돌'로 불리는 5인조 신예 남성그룹 미스터미스터의 급이 다른 안무 영상이 화제다.

지난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가진 데뷔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매너와 코트깃을 이용한 시크함 넘치는 안무로 시선을 모았던 미스터미스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Who's that girl’의 안무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 속 미스터미스터는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넘치는 완벽한 칼군무로 실제 무대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킷을 이용한 입을 가리는 포인트 안무는 보는이들도 따라하게 만들며 국내외 팬들의 클릭을 부르고 있다.

특히 평균 신장 181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미친비율의 아이돌 그룹이란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미스터미스터는 무대복이 아닌 사복패션임에도 시크돌다운 세련됨을 풍기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안무영상인데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우월한 기럭지에 멋진 안무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네", "시크돌다운 매력이 철철", "안무도 음악도 중독성 넘친다", “포인트 안무 눈에 쏙쏙”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인조 그룹 미스터미스터는 데뷔곡 ‘Who's that girl’을 발표하고 비주얼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신예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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