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걸그룹 쉬즈 멤버 태연이 선배가수 박지헌 부자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쉬즈 공식 트위터에는 쉬즈 멤버 태연, 지영과 남성그룹 V.O.S 출신 가수 박지헌 부자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29일 SBS '도전천곡' 녹화 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사진 속 태연은 같은 그룹 멤버 지영과 선배가수인 박지헌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녹화장을 찾은 박지헌의 두 아들 빛찬과 강찬이 함께해 더욱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빛찬을, 지영은 강찬을 다정히 안은 채 '누나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인증샷이다", "누나미소가 절로 나오네", "가족 같은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쉬즈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UU(유유)'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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