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가수 서인국이 선배가수들 사이에서 애교미소를 뽐냈다.

서인국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형님들과 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성시경, 박효신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성시경과 박효신 사이에서 막내다운 애교 넘치는 미소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성시경과 박효신은 근엄한 표정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발라드 황태자들인 성시경, 박효신과 떠오르는 대세남 서인국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모여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3일, 서인국, 박효신, 성시경 외에도 이석훈, 빅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블랙수트 차림으로 'HEART PROJECT'라는 글씨가 쓰인 빨간 하트를 든 의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완전 귀요미", "극과 극 표정 빵 터지네", "훈남들의 깨알 같은 유머감각", "하트 프로젝트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HEART PROJECT'는 오는 1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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